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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위반 식품제조업소·접객소 등 천3백 개소 허가취소
보사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4만9천5백62개 식품제조·판매·접객시설 시설감사를 실시, 25%에 해당하는 1만2천5백46개 시설을 위반시설로 밝혀내고 이중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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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개 약품에 제조정지
보사부는 지난 5월 한달 동안의 약사감시결과 총5백종의 의약품 중 3.4%에 해당하는 17개 품목(14개회사)이 함량미달·내용량 미달·내온성 시험부족 등 결함을 적발, 이 약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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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8)경무대사계(95)|김상래
새 보안법에 대한 이박사의 태도가 어떠했든 간에 법 공포 후 언론 탄압은 표면화 됐다. 자유당은 당시 장면부통령과 같은 종교인 천주교 재단에서 경영하고있는 경향신문이 가장 비판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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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 분유 작년 12월27일자 제품|대장균 많아 폐기 지시
서울시는 16일 비만 분유 71년12월27일자 제품 (제조 번호 1번)인 1kg들이「캔」가 당 분유릍 모두 수거, 폐기 처분토록 9개 보건소에 긴급지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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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곳을 허가취소
차량정비를 전담하고 있는 시내 3백81 경비업소의 14%인 44개 소가 시설 미비 또는 법규위반업소로 나타나 모두 행정 처분되었다. 13일 서울시는 지난 4월15일부터 정비업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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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생지를 본적지로 잘못 기재한 교포 여학생 일인 여고서 입학 허가 취소
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일본에서 출생한 한국인 학생이 고교진학 입학원서, 본적지 난에 출생지를 적은 것이 말썽을 일으켜 마침내 입학 허가가 취소되어 큰 물의를 빚고 있다. 「사이다마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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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고법 일반미 판 미곡상에 승소 판결
서울사법특별부(재판장 이태찬부장판사)는 4일 『정부양곡 지정소매상 등록의 취소는 구청장이 할 수 없으며 양곡관리법과 동시행령에 따라 이 권한을 위임받을 수 있는 기관은 서울시장·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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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허 빌리면 등록 취소
보사부는 31일 현재 시·도마다 다른 약국 및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일원화, 오는 5월 1일부터 새로 만든 행정처분기준을 적용키로 했다. 새로 만든 약국 및 의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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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부정약품 적발
보사부는 4일 종합 「비타민」으로 많이 알려진 「모르비타」(대한비타민산업) 등 7개 의약품을 부정 의약품으로 단정, 품목허가 취소 및 1∼2개월의 제조업무 정지처분과 수입금지 처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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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락업소 일제 소탕
치안국은 18일 퇴폐타락업소의 유형을「나이트·클럽」에 「호스티스」를 고용, 손님을 접대하는 것 등 21종 유형으로 새로 규정하고 전 경찰에 타락업소의 유형별 소탕령을 내렸다. 치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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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환만」에 행정처분 지시
17일 보사부는 환만 식초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환만 식초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규격합격품으로 안전식품이지만 경찰수사과정에서 환만 식초가 식초제조 및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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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폐다방
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「해피·스모크」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·탈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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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찡꼬 등 유기장에 미성년자출입엄단
검찰은 2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해치는 「파찡꼬」「슬르트·머쉰」을 설치한 유기장, 술집, 유해영화극장 등 유흥장 등에 미성년자를 출입케 하는 유해업소에 대해서는 업주에 대한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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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8개 업소적발
1일 혼·분식 일제단속에 나선 합동단속반은 전국적으로 1천9백94개 업체를 조사, 이중 3%인 58개소를 혼·분식위반업소로 적발하여 3개 업소는 허가취소하고 나머지 57개 업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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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혼식령』 12월부터 단속
서울시는 정부의 혼분식 장려와 수요일과 토요일 무미일 실시에 따라 11월말까지를 계몽기간으로 정하고 12월1일부터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. 서울시는 혼·분식 장려를 위한 단속 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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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 품목 KS표시 취소처분
6일 상공부에 의하면 총3백30건, 1백94개 KS표시 허가업체 중 금년 들어 한국「아트」 제지 등 10개 업체 14개 품목의 KS표시 허가가 「메이커」측의 자진반납, 또는 당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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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공해 일제단속
서울시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차량의 매연은 물론 소음·「개스」등까지 단속하는 교통공해추방운동을 벌이기로 했다. 이번 교통공해추방운동에는 과거의 매연차량만을 단속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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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기 엉망…주택가 접객업
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독탕·「터키」탕 등 사치성 고급목욕탕과 여관「호텔」 등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·음주·도박 등 풍기 문란한 행위가 부쩍 늘어나 서울시는 14일부터 주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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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개 약국 행정처분
서울시는 9월 한달 동안 6백9개소의 약국에 대한 약사감시결과 무단이전 5개소를 비롯, 무허가약국 16개소, 면허대여 1개소, 과대광고 11개소, 판매질서위반 1개소, 독·극약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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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삼 화학 제소
토코페롤 메이커인 제삼 화학은 보사부 장관이 지난 8월21일자로 낸 토코페롤의 제조허가취소처분과 동제품의 수거패기명령을 취소하라는 행정명령 취소청구 소송을 23일 서울고법에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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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자유의 종」발행인 서울대생2명 제명취소 제소
지하신문 「자유의 종」을 발행했다는 등 이유로 지난6월2일 학교측으로부터 제명 처분 당한 이신범군(서울법대4년) 심재권군(서울상대3년)등 2명이 서울대고장을 상대로 제명처분취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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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 업 무더기 허가취소
서울시는 27일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설기준에 따라 식품제조업소 중 기준에 미달된 대륙제과(용 두 동254) 등 1백18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7개소를 영업정지 하는 등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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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 처분에 재심 제
서울시는 18일 소원심의제도(소원심의제도)를 마련, 서울시내 구청장 또는 보건소장 등이 내린 행정처분이 부당하거나 이의가 있을 때는 소원장을 제출, 소원심의위원회에서 심사, 시장의